캠핑😅

크레모아 NEO30 언박싱 및 사용방법(Feat.삼각대, 네오디움 자석)

정신챙겨 2023. 4. 11. 23:14


캠핑의 메인랜턴이라면 크게
루메나와 크레모아가 있는데요.
서큘레이터고 랜턴 등등
많은 캠핑용품에 양대산맥을 이루는 거 같습니다.
루메나의 5.1 MAX와 비교를 많이 했는데
저는 그중에 '크레모아' 社의 NEO30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첫째 이유는
NEO30이 5.1 MAX보다 밝다는 것이었습니다.
NEO30이 8500Lm
5.1 MAX이 6200Lm
으로 두모델 Turbo 모드일시
이렇게 차이가 났습니다.
저희 텐트는 대형 텐트이므로 좀 더 밝은 메인랜턴이 필요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NEO30은 삼성 SDI의 배터리 채용
5.1 MAX은 중국산 배터리를 채용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삼성의 배터리가 좀 더 안정감이 있죠?!ㅋㅋㅋ

세번째 이유는
정확하진 않으나 카페에서 이것저것 검색해서 본 것인데
크레모아는 웬만해서는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해서
크레모아를 선택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외부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변수가 많아질 것 같아 염두 해 두었습니다.


NEO30의 스펙은
무게: 810g
배터리용량: 29400mAh
사용시간: 8~80시간 (터보모드 6시간)
사이즈: 322 x 80.9 x 38.3(mm)
주광색 6500K, 전구색 3000K, 주백색 4500K
밝기: 200~5400Lm(터보모드 시 8500Lm)
충전시간: 3.5시간(PD 45W), 7.5시간(18W)


크레모아 NEO30과 함께 구매한
크레모아 베이직 스탠드입니다.
하나씩은 같이 있어줘야겠죠??!ㅋㅋㅋ
NEO30 가격에 3만원정도 추가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발이 엄청 크고 매우 안정감 있어 보입니다.


같이 온 돼지꼬리??! 를
사용해서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 각도조절도 가능하여
랜턴의 각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같이 산 네오디움 자석입니다.
굳이 필요는 없지만 NEO30 뿐만 아니라 1/4 나사의 제품을
언젠간 어디에서 사용할 거 같아
미리 구매하였습니다.
스틸쿨러에 붙여 봤는데 쫙하고 잘 붙어있습니다.


총평
NEO30은 매우 밝아 맨 눈으로는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메인 랜턴으로도 충분한 거 같습니다.
외부충격에도 잘 버텨주며 오래 같이 캠핑을 하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제가 NEO30을 구매하자마자 일주일도 안돼서
NEO40이 출시가 되어 가격차이도 3만원정도 나지 않아
반품을 하고 40으로 갈아타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
왕복택배비와 이미 박스를 조심스럽게 개봉을 하였을지라도
어느 정도 손상을 받아
NEO30으로도 충분할 거야
NEO40은 더 무거울 거야 라며
정신승리를 하였습니다.